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이색 굿즈들 모아 모아

흔한 텀블러는 이제 그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이색 굿즈들을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스타벅스입니다.

봄의 색깔을 담아낸 파스텔 톤의 md상품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했던 것은 바로 런치박스와 보온병입니다. 

 *사진=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봄을 맞아 소풍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탐나는 상품일 것 같은데요,

런치박스에는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고 보온병에는 따뜻한 음료를 담아서 한적한 곳으로 떠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이디야입니다.

따뜻한 색감의 텀블러들이 인상적인데요,

 *사진= 이디야 공식홈페이지

텀블러 브랜드인 미르(miir)와 콜라보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차별화 되는 부분은 텀블러의 손잡이 인데요,

에코마케팅으로 텀블러 지참시 할인해주는 카페들이 많은데

손잡이가 있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야외활동시에도 정말 편리할 것 같네요.

투썸플레이스는 봄맞이 기획상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사진= 투썸플레이스

인치인치인치(inch_inch_inch)와 콜라보 하여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딸기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번 상품은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도록 100% 이중 거즈면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파우치도 있어 굉장히 실용적인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빈입니다.

반려동물과 이용 가능한 매장인 펫프랜들리 매장 확대와 펫 츄러스틱, 펫밀크와 같은 

간식을 판매하고 펫 회원제 서비스인 ‘퍼플 펫 멤버스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펫팸족을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였던 커피빈이 내놓은 굿즈상품은 바로 펫보틀(pet bottle)입니다.

 *사진=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관련시장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커피빈은 펫 프랜들리 매장으로 전환 후 매출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md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많은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들이 md 상품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만의 개성을 살린 md 상품들은 해당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호평받게 되면서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부가적인 수입원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색다른 아이템으로 찾아오겠습니다.